[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기현우가 청량한 비주얼을 뽐냈다.
26일 호기로운컴퍼니는 K-POP 매거진 잇다북(ITTABOOK)의 제16호 속 배우 기현우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기현우는 훈훈함과 청량함이 공존하는 남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흰 티셔츠를 입고 젖은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그는 그윽한 눈빛과 표정으로 설렘을 안겼다.
기현우는 인터뷰를 통해 지난 3월 서울에서 개최된 첫 번째 단독 팬미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봄의 시작을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따뜻했다. 무대에서 바라보면 보이는 반짝이는 눈들을 잊을 수가 없고 올해 가장 행복이 가득했던 하루였다"고 답했다.
이어 "항상 옆에서 제가 더 단단하고 성숙해질 수 있도록 진심 가득한 응원과 격려 보내주셔서 고맙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기현우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지난 26일 발행된 매거진 잇다북에서 만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