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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자립준비청년 경제금융교육 ‘머니의 참견’ 진행

2024-07-01 15:22 | 이보라 기자 | dlghfk0000@daum.net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KB아트홀에서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돕기 위한 경제금융교육 ‘머니의 참견’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KB아트홀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돕기 위한 경제금융교육 ‘머니의 참견’을 진행했다. KB손해보험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수료생과 참가자들이 경제금융교육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KB손해보험



이번 경제금융교육에는 KB손해보험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수료생과 참가자 총 70명이 참석해 평소 궁금한 금융 상식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진행했다. 특히 KB금융그룹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바람직한 경제금융 활동과 위험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첫번째 강의를 진행한 KB손해보험 프로보노 봉사단 김경옥 차장은 ‘친절한 언니가 알려주는 바람직한 위험관리 비법’이란 주제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보험과 보험을 가입할 때 알아야 할 필수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곽재혁 수석은 ‘은행권 아재가 알려주는 경제활동과 자산 관리 노하우’라는 주제로 독립과 더불어 알아야 할 사기예방, 신용관리와 재테크방법등을 전달했다.

교육에 참석한 김소망(가명) 양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는 돈을 막아주는 지출관리와 자산 관리 방법,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상품 등을 체계적으로 배워 재테크에 필요한 안목을 기를 수 있게 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런런챌린지’는 KB손해보험이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시설 퇴소 후 홀로 서야 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위한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2021년부터 4년째 운영되고 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런런챌린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런런챌린지 참가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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