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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컴백' NTX, 소년↔남성 오가는 카리스마…비주얼 맛집

2024-07-01 15: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엔티엑스(NTX)가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드러냈다. 

소속사 빅토리컴퍼니는 1일 엔티엑스(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홀드 엑스(HOLD X)'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빅토리컴퍼니 제공



이번 콘셉트 포토는 록 버전으로, 멤버별 포토 두 장씩 공개됐다. 

멤버들은 얼굴의 상처 분장, 쇠창살, 쇠사슬 등 다양한 포인트들로 개성을 드러냈다. 소년의 반항적인 눈빛과 남자다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엔티엑스는 오는 9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오드 아워(ODD HOUR)’로 앨범 판매량 커리어하이를 찍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줬다. 

엔티엑스는 컴백 전까지 다양한 콘셉트 포토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티저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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