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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전해진 이유영 결혼·임신 소식

2024-07-03 08:49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유영(34)이 혼인신고·임신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3일 "이유영이 비연예인 남편과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된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이유영 씨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한 이유영은 영화 '간신', '원더풀 고스트', '장르만 로맨스', '세기말의 사랑', 드라마 '터널', '친애하는 판사님께', '국민 여러분!', '인사이더' 등에 출연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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