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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유아인 현실에서도 '사도세자의 위엄있는 모습...'

2015-09-16 10:32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사도'가 이날(16일) 개봉했다.

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와 대세 유아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사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유아인의 재미있는 일상생활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아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룡레인저'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유아인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곧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촬영하던 도중 음료수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햇빛을 피하기 위해 썬캡으로 얼굴을 가린 유아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도' 유아인 오빠 항상 화이팅하세요 응원할게요" "'사도' 유아인 진짜 팔색조 매력" "'사도' 유아인 완전 기대중"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영화 '사도'는 왕과 세자로 만나 아버지와 아들의 연을 잇지 못한 가슴 아픈 운명과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린 작품으로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이 연출했다.
 
'사도'는 유아인,송강호,문근영 등의 화려한 캐스팅과 특별출연하는 소지섭까지... 최고의 감독과 그에 걸맞는 배우들이 모여 환상적인 시너지 효과를 선보일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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