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 하하 옆에서 일그러진 얼굴하고...'그래도 하하보다 잘생겼네'

얼마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송분을 캡처해서 올렸다.

 

당시 방송에서 최시원은 '무한도전'의 멤버가 되려면 못생겨야 한다는 하하의 말을 듣자 얼굴몰아주기를 통해 하하를 폭소케했다. 평소 귀공자같은 이미지로 대표됐던 최시원의 또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최시원 얼굴몰아주기 다시봐도 웃기다" "슈퍼주니어 시원오빠 ㅋㅋㅋ" "슈퍼주니어 최시원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올해 데뷔 10주년을 맞는 슈퍼주니어는 16일 정오 신곡 'MAGIC'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