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티웨이항공이 하반기를 맞으며 오는 21일까지 고객들을 위한 해외 노선 특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진행하는 '국제선 특가 할인전'은 일본·동남아·중앙아시아·대양주·호주·유럽을 포함한 총 41개 해외 노선 대상이다. 이번 할인전은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와 최대 15%까지 할인하는 할인코드 입력 이벤트로 진행한다.
먼저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자그레브 41만2900원~ △인천~시드니 41만290원~ △인천~사이판 14만2780원~ △인천~세부 10만3600원~ △인천~사가(일본) 7만300원부터 판매한다.
티웨이항공, 하반기 맞이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 진행./사진=티웨이항공 제공
선착순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특별 할인 코드 '특가모드'를 입력하면 편도 항공권 최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인천~바르셀로나 66만3900원~ △인천~로마 42만6400원~ △인천~자그레브 57만7900원~ △인천~비슈케크 44만900원~ △인천~시드니 41만2290원~ △인천~사이판 15만780원~ △인천~울란바타르 13만200원~ △부산~나트랑 11만260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10만4400원~ △인천~사가 7만50원부터 판매한다.
또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는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 중이며, 여기에 티웨이-e카드 할인, 최대 50만 원 이상 쿠폰 할인,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을 제공하는 티웨이플러스 멤버십 혜택도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 중이다.
이번 '국제선 특가 할인전'의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9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을 통해 여름휴가 및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다양한 노선들에 대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