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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2024-07-08 16:25 | 이보라 기자 | dlghfk0000@daum.net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6일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가운데)과 임직원 및 농구단 선수들이 지난 6일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DB손해보험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80여 명이 참여해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과 함께 원주시내 생활환경이 어려운 홀몸노인 및 국가유공자의 거주지를 찾아 도배지와 장판 교환, 생활개선 물품 지원 등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을 전달했다.

이날 DB손해보험은 원주시 주거취약계층 100가구의 집을 수리해주고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기로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또 DB프로미 농구단은 주거문화 개선 봉사에 직접 참여함은 물론 원주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쌀 1000KG을 함께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은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 온 D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이외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서울시 빗물받이 정화활동 및 이웃관계회복 프로젝트, 탄소중립 Up/Re-Cycle 사회공헌활동, 어린이 교통안전 사회공헌 활동, 충주 성심학교·희귀난치 환우회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해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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