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월평균 대비 약 35% 판매량 증가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삼성전자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판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삼성전자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판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삼성전자 |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셰프컬렉션 판매량은 삼성전자가 지난달 14일부터 하고 있는 ‘힘내라 대한민국 감사대축제’ 보상 판매 이벤트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40% 이상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월평균 판매량 대비 약 35% 늘었다. 국내 셰프컬렉션 총 누적판매량이 3만대를 넘어서는 등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의 인기가 높다.
9월 말까지 진행하는 보상 판매 이벤트는 셰프컬렉션을 구매하고 브랜드에 상관없이 김치냉장고를 제외한 100리터 이상의 구형 냉장고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최대 30만원 상당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동일 기간 동안 셰프컬렉션 행사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8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삼성 파워봇’ 또는 독일 주방브랜드 휘슬러 주방용품 3종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셰프컬렉션은 온도의 편차를 ±0.5℃ 이내로 유지하는 ‘셰프 모드’와 냉장실·냉동실·참맛 냉동실에서 각각의 냉각기를 채용한 ‘트리플 독립 냉각’, 메탈 소재의 냉장실 내벽으로 냉기를 지속해서 유지하는 ‘메탈쿨링 시스템’ 등 다양한 미세정온기술이 적용됐다.
박재천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건강한 집밥의 기본인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셰프컬렉션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셰프컬렉션의 혁신적인 미세정온기술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