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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당시 화제였던 스타부터 사건까지 '관심↑'

2015-09-16 20:04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응답하라 1988’이 화제인 가운데 당시 사건에 관심이 증폭됐다.

 
1988년은 서울 올림픽 속 굴렁쇠 소년이 세간의 이목을 끈 바 있고 MBC ‘뉴스데스크’ 중 괴한이 침입해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고 소리친 사건이 있다.
 
또한 중국·홍콩 영화의 최대 부흥기 시절로 장국영, 주윤발, 왕조현 등이 인기였다. 
 
   
출처=외부제공
 
국내 여자배우로는 ‘깜보’로 브라운관에 첫발을 디딘 김혜수와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국민적 사랑을 받은 강수연, 청순글래머의 원조 이보희 등이 있다. 국내 가수로는 조용필을 비롯해 이문세, 김완선, 이선희, 변진섭이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0월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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