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3일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세븐틴, 3위 샤이니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7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샤이니, 더보이즈, 엔하이픈, 투어스, 슈퍼주니어, 라이즈,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스트레이키즈, 엑소, 아스트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NCT, 위너, 몬스타엑스, 동방신기, 2PM, 인피니트, 보이넥스트도어, 트레저, 비투비, FT아일랜드, 빅스, 신화, 블락비, 워너원, SF9, 온앤오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전시하다, 참여하다, 발매하다'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아미, 지민, 음원'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2.18%로 분석됐다. 방탄소년단 브랜드평판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5.13% 상승, 브랜드이슈 79.53% 상승, 브랜드소통 6.53% 하락, 브랜드확산 42.54% 상승했다"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6월 13일부터 2024년 7월 13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49,547,539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45,178,369개와 비교해보면 9.67%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