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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채정안, 테크노 댄스 추기엔 너무나도 청순한 학창시절 외모 "와~ 예쁘다"

2015-09-17 10:32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용팔이'의 채정안이 과거 공개한 학창시절 모습에 남성팬들의 눈이 '하트'로 바뀌었다.

채정안은 지난 5월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학창시절 추억이 배어있는 떡볶이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채정안은 중학교 동창 김효정 씨와 고등학교 친구 제현증 씨를 만나 채정안의 학창시절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김효정 씨가 공개한 사진 속 채정안은 한결같은 미모를 자랑했으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SBS 방송화면 캡쳐

한편 채정안은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남편 한도준(조현재 분)의 몰락으로 한신그룹 안방마님에서 하루아침에 이름 모를 아줌마로 전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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