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대방산업개발은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당첨자 발표가 진행됐다고 17일 밝혔다.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 견본주택 전경./사진=대방산업개발
지난 9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총 11만6621명이 몰렸던 단지는 당시 2024년 청약 최다 접수 기록을 경신했다.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은 627대 1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당첨 가점 최고점은 79점으로 전용면적 82㎡A(해당지역, 기타경기), 82㎡B(기타경기)에서 나왔다. 평균 당첨 가점 최고점은 77점으로 82㎡A(기타경기)에서 나왔다. 단지는 63㎡B 해당지역(69.67점), 82㎡B 기타지역(69.71점)을 제외한 모든 타입에서 평균 당첨 가점 70점을 상회했다. 정당계약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한편 만점(84점) 통장이 2건이나 나왔던 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정당계약에 돌입한다. 대방그룹(대방건설·대방산업개발 등)은 이러한 열기를 8월 예정된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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