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철민이 크리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크리오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강렬한 이미지와 빼어난 연기력을 겸비한 이철민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이철민이 '인생 배역'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991년 영화 '장군의 아들2'로 데뷔한 이철민은 '첫사랑', '태조 왕건',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최근작은 '고려 거란 전쟁'이다. '범죄와의 전쟁', '황해', '터널', '더 폰', '연평해전' 등 출연 영화들 또한 쟁쟁하다.
이철민의 새로운 소속사 크리오스엔터테인먼트는 다년간의 매니지먼트 경험을 갖춘 구성원들이 야심 차게 세운 신생 회사다. 최근 명품 배우 김광규와도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