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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교과서 모델 출신…"황비홍 닮은꼴 충격" 굴욕 고백

2015-09-17 13:36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황정음이 교과서 모델로 데뷔했다고 고백했다.

 
황정음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리포터는 “교과서로 데뷔했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황정음은 “그때 사진이 너무 황비홍 같이 나와 어린나이에 충격 받고 울었다”고 답했다.
 
   
▲ 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황정음은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바른 자세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여성그룹 슈가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팀을 탈퇴한 뒤 연기자로 전향했다.
 
또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맞았으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드라마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골든 타임’ ‘비밀’ ‘킬미, 힐미’ 등에서 보여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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