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재훈 기자]폭우로 인한 한강 수위 상승으로 18일 오후 2시55분부터 서울 올림픽대로 양방향 여의상류 IC가 통제 중이다.
폭우로 인한 수위 상승으로 여의상류IC가 교통 통제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시에 따르면,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느어나 오후 2시 15분 기준 초당 8500t 이상의 물이 한강으로 방류되고 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 후 우회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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