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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연프' 과몰입러의 일상…뽀뽀 신 되감기→도파민 폭발 ('전지적 참견 시점')

2024-07-20 15:48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허당미와 요섹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08회에서는 '최저씨' 최다니엘이 여름맞이 특별 보양식 요리 타임을 가진다.

이날 최다니엘은 보양식을 만들기 위해 시장에 방문, 거리마다 반겨주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기분 좋게 장보기에 돌입한다. 하지만 필요한 재료를 하나둘 구매하던 최다니엘은 차 키를 잃어버리는가 하면 사야 할 물건을 깜빡해 왔던 길을 돌아가는 등 뜻밖의 난관에 부딪히고 만다.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한 그의 정신없는 시장 방문기가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저격할 예정이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우왕좌왕 장보기를 마친 최다니엘은 집에서 본격 요리를 시작하지만,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식재료를 사용해 참견인들을 기겁하게 한다. 이도 잠시, 최다니엘은 현란한 칼질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내는데. 그는 본인만의 특별 보양식을 만들어내는 '요섹남' 매력을 선보인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뿐만 아니라 '연프'(연애프로그램) 과몰입러 최다니엘은 이날도 어김없이 연애 예능을 챙겨보며 도파민이 폭발한다고. 그는 출연자들의 뽀뽀 신을 되감기하는 등 해당 신에 시선 고정된 모습으로 짠내 나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저씨'표 특별 여름 보양식 한 상은 무엇이었을지 그 정체는 기존보다 10분 앞당겨진 오늘(20일) 밤 11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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