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재훈 기자]한국타이어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을 하는 고객들에게 타이어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즐거운 여행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한국타이어, 여름 휴가철 대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이미지./사진=한국타이어
이번 고속도로 안전점검 행사는 △가평휴게소(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서산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등 전국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실시된다.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팀이 타이어 마모, 공기압, 외관 상태 등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아이온 에보 AS SUV’, ‘벤투스 S1 에보 Z AS’, ‘벤투스 에어 S’, ‘다이나프로 HPX’ 등이 전시돼 있어 한국타이어의 신상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물티슈를 제공하며 안전점검 및 설문조사까지 참여한 경우에는 타포린백, 비치타월, 양우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티스테이션 앱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30% 타이어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2024년 여름 휴가철 대비 고속도로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티스테이션은 전문 인력과 첨단 장비로 표준화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5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쉽고 편리한 타이어 쇼핑이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차별화된 O2O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