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삼성증권은 지점 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채권을 판매하고 채권 매수·대체입고와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알렸다.
삼성증권은 지점 고객을 대상으로 특판 채권을 판매하고 채권 매수·대체입고와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알렸다./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개인 은행 환산 세전 연 5%의 특판 채권을 매수할 기회를 월 300억원 한도로 선착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순입금 금액만큼 최대 10억원까지 매수 가능하고, 입금 이후 잔고가 30억원이 넘는 고객은 최대 30억원까지 살 수 있다.
삼성증권에 10억원 이상 입금한 후 만기 3년 이상 채권을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채권 매수 금액이 10억원 이상인 경우 200만원, 30억원 이상이면 50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타사 보유 국내·해외주식과 채권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입고한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회사 측은 알렸다. 특판 채권 판매와 이벤트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담당 프라이빗 뱅커(PB) 또는 가까운 삼성증권 지점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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