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서울 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는 가운데 분양가가 합리적이며 금융혜택을 지원하는 경기도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 투시도./사진=DL이앤씨
3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은 지난달 10만781명이 전입하고 10만6623명이 전출해 총 5883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기는 6224명, 인천은 1445명이 각각 순유입됐다. 이는 서울의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인해 많은 가구가 경기와 인천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DL이앤씨는 경기도 수원 일대에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전용 84㎡ 지하 4층~지상 14층 430실 규모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은 5억 원대 중반이라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했다. 다양한 금융혜택도 지원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이자 부담을 덜어줬다. 또 계약금 및 입주 비용 지원 등을 선착순으로 제공, 수분양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완화시켰다.
내부는 3~4베이(BAY) 판상형 위주 3룸 설계가 적용됐다. 욕실 2개를 비롯해 일부 타입에는 현관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수납공간도 갖춰져 있으며, 모든 세대에 지하 세대창고가 제공되고 시스템에어컨 4대와 빌트인 냉장고 등 고가의 옵션 사항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e편한세상만의 특화된 단지 내 시스템이 적용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라운지카페, 개인 오피스, 멀티룸 등 다양한 주민 공동시설이 계획되어 있으며,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을 위한 실내놀이터와 키즈스테이션도 마련된다.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단지 내 미세먼지 저감 식재와 미스트 분사 시설물이 설치돼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동 출입구의 에어커튼, 웨더 스테이션 등도 배치돼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총 706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인 수원덕산병원이 개원 예정이며, 단지 계약자들에게는 개원 예정인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만 원 상당의 입원비와 건강검진 이용권이 제공된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은 서수원 권역에 공급되는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2회 수상(디지틀조선일보), 국가브랜드대상 6년 연속 수상(조선일보),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9년 연속 수상(한국소비자포럼)등을 차지한데 이어, 3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 오르는 등 브랜드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단지 근거리에 신분당선 연장,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탑동지구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된 지역에 위치해 있다. 고색1·2지구, 당수지구, 효행지구 등 주거지가 조성 중인 서수원 권역의 핵심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은 임차 수요도 풍부하다"며 "도보 거리에 위치한 권선행정타운은 병원과 행정기관 근로 수요를 임차 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 내 R&D 연구소 신축이 해당 오피스텔 가까이에서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