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해인이 훈훈한 방부제 비주얼을 뽐냈다.
배우 정해인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반팔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정해인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과 댄디한 분위기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정해인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의 속편 '베테랑2'에 출연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9월 13일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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