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18일 오후 8시30분께 서울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무정차’ 운행 중이다.
충무로역 관계자는 “연기가 나 무정차 운행 중이다”고 말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29·여)는 “지하철을 나오는 데 대피하라는 방송이 나와 밖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메트로 측은 현재 충무로역 출입을 통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