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뉴진스가 7월 4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뉴진스는 3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7월 4주차(7월 22일~7월 28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941점, 유튜브 점수 9542점, 소셜 점수 4890점 등 총점 1만 6383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뉴진스의 싱글 앨범 ‘OMG’와 동명의 타이틀곡 ‘OMG’는 지난 1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서 7억 35만 1316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뉴진스는 총 12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고 있다. ‘OMG’가 7억 회 이상, ‘디토’가 6억 회 이상 재생됐고, ‘슈퍼 샤이’와 ‘하입 보이’가 각 5억 회 이상, ‘어텐션’이 4억 회 이상, ‘뉴 진스’와 ‘ETA’, ‘쿠키’가 각 2억 회 이상, ‘허트’와 ‘쿨 위드 유’, ‘ASAP’, ‘겟 업’이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48억 회에 육박한다.
2위는 총점 9251점의 에스파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여자)아이들(5809점), 아이브(4839점), QWER(4460점), 키스 오브 라이프(4225점), 이무진(4105표), 임영웅(4049점), 데이식스(3435점), 아일릿(3425점)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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