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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아우디 써머투어 2024' 성료

2024-08-05 14:28 | 박재훈 기자 | pak1005@mediapen.com
[미디어펜=박재훈 기자]아우디코리아가 5일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아우디코리아의 팬 존에 특별 랩핑된 차량이 전시돼 있다./사진=아우디코리아



‘아우디 써머투어’는 아우디가 FC 바이에른과 함께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프리시즌 마케팅 투어 겸 전지훈련이다. 특히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에서는 FC 바이에른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친선 경기인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영국 프리미어 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어 경기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됐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를 진행하고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2일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아우디 써머투어 FC 바이에른 팬미팅‘에서 김민재, 토마스 뮐러, 콘라드 라이머 선수가 아우디 써머투어를 기념한 스페셜 데칼 차량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FC 바이에른 홈 유니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아우디 Q8 e-트론 FC 바이에른 컨셉’ 차량은 ‘트리플 레드‘ 색상이 적용됐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영감과 발전을 위한 길’ 이라는 모토로 새로운 랩핑 디자인을 적용한 차량이 서울의 거리를 달리며 전세계의 팬들에게 다양한 문화에서 영감을 받고 다가올 시즌을 새로운 에너지와 함께 시작하자는 초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팬미팅 행사를 비롯 4일까지 진행된 ‘아우디 써머투어 라운지’에는 FC 바이에른 선수들의 라커룸 컨셉으로 꾸민 포토존과 OX퀴즈 게임 등을 운영해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또한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아우디 팬 존’이 운영돼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축구와 응원문화를 즐기는 새로운 경험도 제공했다. ‘아우디 팬 존’에는 스페셜 랩핑된 ‘아우디 RS e-트론 GT FC 바이에른 컨셉트’ 차량과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이 전시됐으며 SNS 포토이벤트등의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아우디 써머투어 기념 아이템 등을 증정하며 행사기간 중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아우디 브랜드의 가치와 제품의 특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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