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현대건설이 인천광역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이례적인 문화 마케팅을 전개했다.
현대건설이 인천광역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문화 마케팅을 전개했다./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 공개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리딩 브랜드와 협업 등을 진행하며 브랜드 가치를 적극 알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브랜드 체험 영역을 대중문화의 중심인 공연장으로 확대했다.
현대건설 측은 지난 2일부터 사흘간 15만명이 참가한 락 페스티벌 관람객들에게 힐스테이트 브랜드 체험 공간인 ‘힐스테이트 타운’과 편안한 공연 관람을 위한 ‘힐스테이트 VIP 라운지’ 등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무더위 속 안전하고 즐거운 공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 등을 비롯해 힐스테이트 타운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얼음물, 부채 등을 제공했다.
행사장 내 설치된 브랜드 체험 공간은 힐스테이트의 아이코닉한 문주를 형상화한 쿨링미스트 게이트를 비롯해 ‘힐스타워(HILLS TOWER)’, ‘힐스테이트 타운(HILLSTATE TOWN)’, ‘힐스테이트 쉘터(HILLSTATE SHELTER)’, ‘힐스테이트 VIP라운지(HILLSTATE VIP LOUNGE)’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음.
힐스테이트 만의 브랜드 컬러를 메인으로 생동감 있게 디자인한 체험 공간을 비롯해 주거 상품과 서비스를 엿볼 수 있는 5 세컨드 갤러리, 시그니처월 우편함, 3차원(3D) 기술로 제작한 에이치 위빙벤치(H Weaving Bench) 등 실제 단지에 적용 중인 아이템도 소개돼 큰 관심을 모았다.
5 세컨드 갤러리는 주차장 공간에 젠지스타일의 아트월, 동 출입구 기둥, 이정표 및 그래픽을 적용해 어두운 지하 공간을 편안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로 바꿔주는 힐스테이트 공용부 아이템이다. 최근 정크하우스 작가와 협업한 작품으로 다수 힐스테이트 단지에 적용 중이다.
현대건설은 브랜드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8m 높이의 고층 타워 포토존 ‘힐스타워’는 그간 펜타포트에서 볼 수 없었던 고층 구조물로, 인증샷을 찍은 고객에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번 락 페스티벌의 상징물로 자리매김했다.
이 밖에도 ‘아파트 입주 게임’, ‘힐스테이트 러닝 게임’ 등 퀴즈를 통해 비치타올·물병·메쉬백 등으로 구성된 여름 한정판 굿즈 ‘힐스 서머 키트(HILLS SUMMER KIT)’, 헬리녹스 캠핑 테이블·의자 세트, 방수카메라, 우산 등 선물을 증정해 축제의 장을 뜨겁게 달궜다.
곳곳에 설치된 멀티비전을 통해 브랜드 필름을 지속적으로 노출,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고객들에게 전달했다.
현대건설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개최지 송도달빛축제공원 인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홍보 부스를 마련하는 한편 고객 대상 이벤트 ‘힐스맨을 찾아라’를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에 대한 사전 분양 정보 등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단지 알리기에 나섰다.
최근 주택 시장 소비 심리 상승과 함께 분양 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과 이벤트 참여가 이어지며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뒀다는 평가다.
722가구 규모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워터프론트 호수와 맞닿은 송도 랜드마크시티 핵심입지에 위치해 있다. 현재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4차 총 4194가구가 들어서 있어 8월 중순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와 내년 분양 예정인 6차(820가구)까지 합치면 총 7000여가구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인천 송도에서 주택 업계 최초로 페스티벌을 후원하며 문화를 통해 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