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멤버들이 도파민 충전에 나선다.
오는 1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는 즐거움을 가득 채워줄 '도파민 충전 특집'이 그려진다.
지난 주 목표 관객 수를 채우지 못한 대가로 '미스터트롯2' 톱(TOP)7은 최수호가 작성한 '24시간 야자타임' 벌칙을 받게 됐다. 본인의 벌칙이 뽑혀 신난 최수호는 "오늘 하루만 살겠다"며 오프닝부터 야자타임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주 톱7은 대전으로 떠난다. 점심 식사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한 명씩 차에 오르면서 멤버들 간의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매번 앞자리를 차지했던 맏형 나상도와 진해성은 서열 싸움에서 밀려, 맨 뒷자리에 구겨져 앉게 돼 폭소를 유발한다.
최근 면허를 취득한 최수호가 운전대를 잡자 형들은 긴장한다. 안성훈이 조수석에 앉아 최수호에게 운전 지적을 하자, 박지현은 "어디 형님한테 화를 내냐"며 분신 같은 안경을 벗으라고 말해 차 안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는 오는 1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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