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 집행위원장 이동준)가 올해 원 썸머 나잇 라인업을 공개했다.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원 썸머 나잇은 지난 19년간 관객들에게 사랑받아온 JIMFF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9월 6일과 7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라인업은 20회 JIMFF의 슬로건인 '수페라스켄도', '초월하다'에 맞추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아티스트들로 구성했다. 레트로 스타와 케이팝 스타들이 한 자리에 오른다.
사진=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 썸머 나잇 라인업 포스터
9월 6일 첫 번째 밤에는 김푸름, VIVIZ, QWER, 이무진, 현진영이 참여한다. 9월 7일 두 번째 밤은 DISH CRIMSON, tripleS, AIMERS, 한승우, 김현정, 김수철이 참여한다.
올해 원 썸머 나잇 공연의 티켓은 8월 9일 14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