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로트계에서도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은가은과 박현호가 사랑에 빠졌다.
은가은 소속사 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9일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올해 초 한 예능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만나게 됐고,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아티스트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바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은가은은 1987년생, 박현호는 1992년생으로 5세 연상연하 커플이다.
2021년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한 은가은은 지난 4월 15일 신곡 '귀인'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다.
박현호는 2013년 아이돌 그룹 탑독 멤버로 데뷔했다. 2022년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전날(8일)에도 10살 연상연하 커플 배우 한지민(42)과 가수 최정훈(32)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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