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오는 13일 174개국에 글로벌 정식 출시(중국·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한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이 신작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를 오는 13일 글로벌 출시한다./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영웅을 3000회 소환할 수 있는 혜택외에도 인기 캐릭터 ‘다이앤’ 등 레전드 등급 영웅 4명을 얻을 수 있는 '런칭 페스티벌 소환권', '레전드 영웅 소환권'을 증정한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캐주얼 RPG다.
이 게임은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즐기며 귀여운 캐릭터 형태로 재탄생된 영웅들을 수집 및 성장시켜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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