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0일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세븐틴, 2위 방탄소년단, 3위 스트레이키즈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4년 8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세븐틴, 방탄소년단, 스트레이키즈, 엔하이픈, 투어스, 샤이니, NCT, 라이즈, 더보이즈, 슈퍼주니어, 위너, 제로베이스원, 엑소, 트레저, 보이넥스트도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에이티즈, 온앤오프, 인피니트, 2PM, 워너원, 하이라이트, 동방신기, 빅스, 갓세븐, 크래비티, 비투비, 펜타곤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4년 8월 빅데이터 분석 1위를 기록한 세븐틴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개봉하다, 탈환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캐럿, 유닛, 월드투어'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0.94%로 분석됐다. 세븐틴 브랜드평판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8% 하락, 브랜드이슈 3.36% 하락, 브랜드소통 154.02% 상승, 브랜드확산 9.90% 상승했다"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7월 10일부터 2024년 8월 10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3,691,52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49,547,539개와 비교해보면 8.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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