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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역시 'K팝 대세'

2024-08-10 11:4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뉴진스가 7월 5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뉴진스는 10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7월 5주 차(7월 29일~8월 4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920점, 유튜브 점수 8505점, 소셜 점수 2631점 등 총점 1만 3066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뉴진스는 미국 대중문화 전문지 버라이어티가 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4 영 할리우드 임팩트 리포트'(2024 Young Hollywood Impact Report)에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버라이어티는 "뉴진스는 데뷔 이후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 37주 연속 이름을 올렸고, 43억회가 넘는 스트리밍 기록을 세웠다"며 "2025년에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2위는 총점 8820점의 에스파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여자)아이들(5724점), 임영웅(4835점), QWER(4626점), 이무진(4166표), 아이브(4006점), 키스 오브 라이프(3980점), 아일릿(3521점), 데이식스(3509점) 순으로 집계됐다.


사진=어도어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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