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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립스틱 별, 떡잎부터 남달랐던 초등학생 시절 '시선 집중'

2015-09-20 20:27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가수 별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어린 시절모습이 공개됐다.

 
별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 전국노래자랑 편’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별의 초등학교 5학년 어린 시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획득한 것.
 
   
▲ KBS2 '불후의 명곡' 캡처
 
공개된 영상 속 별은 똘망한 눈빛으로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이지만 귀여운 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신동엽은 “별이야말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가 된 대표적인 케이스다”고 극찬했다.
 
한편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립스틱 짙게 바르고’와 ‘오메 단풍 들겄네’가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경합을 펼쳤다. 대결 결과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패해 복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별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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