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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코리아, 서울·수원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올해만 서비스센터 4곳 개소

2024-08-14 15:58 | 박재훈 기자 | pak1005@mediapen.com
[미디어펜=박재훈 기자]캐딜락이 최근 서울서비스센터와 수원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해 올해만 4곳의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캐딜락 서울서비스센터 외관 전경./사진=캐딜락



대지 면적 3970.60㎡(1201평),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까지 총 연면적 2만6252.23㎡(7941평)의 전국 최대 규모로 오픈한 서울서비스센터는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최신식 장비가 적용된 워크베이 및 판금·도장 전용 부스를 갖춰 고객들에게 높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고 만족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요건을 충족했다.

이외에도 총 연면적 3100㎡(938평), 지상 3층 규모로 마련된 수원서비스센터는 광교, 동탄 등에 인접한 지리적위치를 바탕으로 경기남부 신도시 지역의 서비스 수요 증가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총 20개의 워크베이와 10개의 판금·도장 전용 부스 등 충분한 서비스 능력을 갖췄다.

캐딜락은 서울과 수원 서비스센터외에도 올해 부산서비스센터, 광주서비스센터 등 4개의 신규 서비스센터를 개소해 수도권 고객 뿐 아니라 지방 고객들도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AS 고객 접점을 늘리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캐딜락 애프터세일즈를 맡고 있는 박정수 필드포스 담당 상무는 “올해 캐딜락은 브랜드 첫 전기SUV 리릭을 필두로 새롭게 전개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에 발맞춰 전반적인 고객 만족도 향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애프터서비스 분야에도 상당한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신차를 통해 상당한 규모의 신규 고객을 유치한만큼 세일즈부터 서비스까지 차별화된 ‘아메리칸 럭셔리’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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