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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텔기우스' 유우리, 11월 11일 첫 단독 내한 콘서트 연다

2024-08-14 15:4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일본 싱어송라이터 유우리(Yuuri)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유우리는 오는 11월 11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Yuuri Live in Seoul 2024'(유우리 라이브 인 서울 2024)를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난다.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유우리의 대표곡 '베텔기우스(BETELGEUSE)'는 2024년 상반기 Billboard JAPAN(빌보드 재팬) Japan Songs(재팬 송즈)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꾸준히 커버하는 등 국내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또 다른 히트곡 '드라이 플라워(Dried Flowers)'가 스트리밍 10억 회를 기록하는가 하면, 발매된 전곡 스트리밍 총횟수가 49억 회를 돌파하는 등 연일 J팝 계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다.

유우리의 단독 내한 콘서트는 오는 11월 11일 개최되며, 콘서트 티켓 오픈 및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리벳(LIVET)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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