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자사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게임만세!’ 이벤트를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가 광복절을 맞이해 대한게임만세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스토브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진행하는, ‘대한게임만세!’ 이벤트에서는 국내 개발사의 게임과 한글화 게임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대상 게임에 적용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을 매일 8장씩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79명에게는 2400원 중복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대상 게임에는 ‘러브인 로그인’, ‘러브 딜리버리’, ‘리프 인 부트스트랩’과 같이 국산 인디게임 업계를 대표하는 타이틀과 ‘화산의 딸’, ‘올드 월드’, ‘페이블덤’ 등 스토브에서 정식 한글화한 작품들이 포함됐다.
스토브는 할인 프로모션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디게임 3D 플랫포머 ‘ALTF4’와 SRPG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을 21일까지 무료 배포한다. 해당 게임 2종의 후기를 작성한 전원에게는 게임당 스토브 스토어 500원 중복 할인 쿠폰을, 1시간 이상 플레이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5명에게 3만 원 편의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스토브는 역사 전략 시뮬레이션 ‘올드 월드’ 공식 한글화 버전의 4번째 DLC 찜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