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엠게임은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1억 원, 영업이익 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1.3% 감소했다.
엠게임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게임 귀혼M 개발 등으로 일시적인 영업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는 3분기 회복될 것"이라며 "하반기 인기 IP 기반 신작 출시로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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