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홍자와 박슬기가 사랑스러운 투샷을 완성했다.
가수 홍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z샷 카메라 보지 않으시께여~ 슬홍자매 어플 쓰지 않으시께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산뜻한 데일리룩으로 박슬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홍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가요계에 데뷔한 홍자는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곰탕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3위인 미(美)를 차지했다.
오는 28일 새 미니 앨범 '빠라삐리뽀'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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