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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 데이트가 쏜 충격 결과…로맨스 판도 확 바뀌나 ('나솔사계')

2024-08-15 14:28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솔사계'의 로맨스 판도가 화끈하게 뒤흔들린다.

15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보양식 데이트'로 확 바뀐 러브라인을 확인하는 '솔로민박'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제작진은 미스터들의 선택에 따라 커플이 매칭되는 '보양식 데이트'의 시작을 알린다. 직후, 14기 미녀 삼총사인 영숙-영자-현숙은 긴장과 설렘 속 미스터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잠시 후, 한 미스터는 등장과 함께 선택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며 갈팡질팡한다. 계속 갈등하는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저 봐라?"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러더니 끝내 이 미스터는 예상 밖의 선택을 하고 만다. 엉뚱한 방향으로 향하는 이 미스터의 선택에 3MC는 "어? 어?"라며 모두 당황하고, 그러다 경리는 졸지에 '어부지리' 결과를 얻은 다른 미스터를 바라보더니 "운이 너무 좋아!"라며 웃는다.


사진=SBS Plus, ENA '나솔사계'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미스터의 선택은 '솔로민박'에 큰 파란을 예고한다. 이 미스터의 선택을 뚫어져라 지켜보던 조현아는 "어? 어떻게 된 거지?"라고 '깜놀'하고, 데프콘은 "어디 가요!"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이 미스터가 선택한 의외의 '그녀'를 확인한 3MC는 "와! 뭐야~"라며 일제히 혀를 내두른다.

'미녀 삼총사' 역시 미스터들의 반전 선택에 '웅성웅성'하며 혼란스러워한다. 세 사람은 '보양식 데이트' 선택이 끝이 나자, '솔로민박'으로 돌아오면서 "의외야…"라며 저마다 속내 분석에 나선다. 과연 '솔로민박'의 새로운 데이트 선택에서 어떤 충격 결과가 발생한 것인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미스터들이 선택하는 '보양식 데이트' 매칭 결과와, 이후 확 달라진 로맨스 판도는 오늘(15일) 밤 10시 30분 '나솔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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