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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눈컴퍼니 새 식구 합류… 전배수·임세미와 한솥밥

2024-08-16 10: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소혜가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눈컴퍼니의 성현수 대표는 16일 “김소혜가 걸출한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할 예정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눈컴퍼니 제공



김소혜는 드라마 ‘시스토리’, ‘드라마 스페셜-강덕순 애정 변천사’, ‘고래먼지’, ‘최고의 치킨’ 등을 통해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는 첫 영화 연기에 도전한 ‘윤희에게’에서 말갛고 싱그러운 에너지로 자기만의 여정을 만들어가는 고등학생 ‘새봄’ 역을 맡아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식을 치렀다.

이후 ‘계약우정’, ‘학교기담 - 오지 않는 아이’, ‘순정복서’ 등에서 활약했고, 올해 하반기 tvN ‘O’PENing(오프닝) 2024 - 아름다운 우리 여름’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김소혜가 새롭게 둥지를 튼 눈컴퍼니는 강길우, 권다함, 김민하, 김보라, 김슬기, 김정우, 노재원, 박소진, 박정연, 심수빈, 우지현, 유의태, 윤경호, 윤병희, 이레,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임세미, 장선, 전배수, 조수향, 조한철, 한동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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