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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 카사노바 논란에 "인정한다"…멤버들 반응은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2024-08-17 08:4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안성훈이 카사노바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 제1회 '산물딴' 청문회가 열린다.

'미스터트롯2' TOP7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가십 도파민'을 터뜨리기 위한 청문회를 진행한다. 청문회에서 멤버들은 제작진이 제시한 논란을 모두 해명해야 하는데, 제기된 논란에 대한 멤버들의 반박은 물론 치열한 내부 고발(?)이 이어진다.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안성훈이 논란 해명에 나선다. 매번 자신을 일명 '연애 폭격기'라고 외치던 안성훈은 자신을 둘러싼 '카사노바 논란'에 대해 "인정한다"고 말하고, 이를 본 다른 멤버들은 "증거를 본 적이 없다!"며 강하게 반박에 나선다. '카사노바'로 인정받고 싶은 안성훈과 '실체 없는 논란'이라 절대 인정할 수 없다는 멤버들 간의 팽팽한 대립이 이어지며 현장을 폭소케 한다. 


사진=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한편, 청문회를 마친 후 TOP7은 버스킹을 위해 대전 한밭 수목원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최신 유행 릴스 촬영'에 나선다. 멤버들은 최근 SNS를 장악한 챌린지에 도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귀여운 안무를 담은 릴스를 통해 팬들의 도파민까지 가득 충전시켜줄 예정이다.

1박 2일간 도파민으로 가득했던 '미스터트롯2' TOP7의 여정은 오늘(17일) 오후 7시 50분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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