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TV조선과 SM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선보일 ‘트롯돌 프로젝트’를 위한 신규 예능 '트롯돌 입덕기: 진심누나'(이하 '진심누나') 측은 방송인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MC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5인방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다. SM C&C가 제작한다.
‘무한도전', ‘황금어장’, '1박 2일'의 문은애 작가와 '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예체능' 등을 연출한 이예지 피디가 기획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또 '보이스트롯', '트롯매직유랑단', ‘신랑수업’ 등을 이끈 박민정 PD와 '남자의 자격', '런닝맨', '뽕숭아학당'의 김미연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진심누나'는 오는 9월 방송된다. 이에 앞선 9월 13일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사랑의 서막’이 먼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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