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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컴백' 예린, 상큼+청량 마법사 변신

2024-08-22 11:1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예린의 새로운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예린은 지난 20일, 21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리라이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예린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처음 공개된 이미지 속 예린은 빈티지한 숍을 배경으로 상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데님 원피스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낸 예린의 비주얼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빌엔터테인먼트



이어 지난 21일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예린은 한층 성숙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예린의 청량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약 1년 만에 신보 'Rewrite'로 돌아온 예린은 특별한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변신한다.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통해 올라운더 아티스트 면모를 입증한 예린의 컴백에 기대가 높아진다.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빌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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