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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오열 사태…돌싱녀들 정체 뭐길래

2024-08-23 10:24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 22기 돌싱녀들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28일 방송을 앞두고 '눈물바다'가 된 22기 돌싱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을 예고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영숙은 자기소개를 하던 중, 자우림의 '팬이야'를 열창해 가수급 가창력을 자랑한다. 뒤이어 단상에 오른 옥순은 갑자기 말문이 막힌 듯, "어떡해"라고 하더니 눈물을 쏟는다. 광수 역시 그런 옥순을 지켜보다가 조용히 눈물을 훔친다. '솔로나라 22번지'를 순식간에 '오열 파티'로 만든 돌싱녀들의 정체에 관심이 솟구친다.


사진=SBS Plus, ENA '나는 솔로'



파란만장한 '자기소개 타임'이 끝난 뒤에는 "솔로나라 22번지, 선택 들어가겠다"는 제작진의 공지와 함께, 22기 돌싱남녀의 첫 데이트 선택이 진행된다. 여기서 광수는 "나 광순데, 나 외로워~"라고 '나는 솔로'의 시그니처 데이트 신청 멘트를 외치고, 경수는 "빨리 나와라!"라면서 박력 있게 어필한다. 상철은 "같이 밥 먹으러 가자!"라고, 영철은 "나 많이 외로워"라고 간절한 마음을 전한다.

잠시 후, 돌싱녀들은 저마다의 환한 미소와 함께 자신이 선택한 돌싱남을 향해 문을 열고 걸어나가는데, 과연 첫 데이트 선택에서 어떤 커플 매칭이 이뤄질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22기 돌싱녀들의 놀라운 '자기소개 타임'은 오는 28일 밤 10시 30분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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