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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송지은, 새 사무실 공개…꿀 뚝뚝 예비 부부 ('전지적 참견 시점')

2024-08-23 11:22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위와 송지은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재출격한다.

오는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0회에서는 '예비 부부' 박위♥송지은의 새로운 사무실이 공개된다.

이날 박위는 송지은 없이 홀로 외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가까운 거리는 버스로 이동한다는 그는 계단이 없는 '저상버스'를 이용해 송지은을 만나러 향하는데. 박위는 정류장에 마중 나와 있는 송지은을 발견하고,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깨 볶는 애정 행각으로 참견인들의 부러움을 한눈에 받는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전한 박위와 송지은의 사무실에는 바퀴로 된 물건들이 다수 배치되어 있는데. 턱 없는 문지방을 비롯해 장애물이 없는 '배리어프리' 인테리어가 신선함을 더한다고 해 박위 맞춤형으로 꾸며져 있는 사무실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약 8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위라클' 대표 박위는 사무실에 있는 직원들과 송지은에게 손수 탄 커피를 배달해 스윗함을 뽐낸다. 하지만 그는 얼음을 흘려가며 다소 힘겹게 커피를 타고, 이를 커피 챌린지(?)라 비유하며 스스로와 대결을 벌인다고. 이후 그는 넓은 소파에 앉아 있는 송지은의 옆에 밀착해 꽁냥대는 예비 부부 모멘트를 보여 흐뭇 미소를 유발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또한 두 사람은 직원들과 회의를 진행하는가 하면 영상 편집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박위가 프로페셔널하게 편집을 이어갈 때, 송지은은 그의 옆에서 청첩장을 포장하는데,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극강의 효율맨' 이준이 준비한 깜짝 결혼 축하 선물이 박위와 송지은 앞으로 도착한다. 취향 저격 선물을 받은 두 사람은 고마운 나머지 곧장 이준에게 영상통화를 통해 개인적인 만남(?)까지 약속한다.

달달함의 끝판왕 박위와 송지은의 특별한 일상은 내일(24일) 밤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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