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빙그레가 ‘제37회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를 오는 10월12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참가 접수는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공식 홈페이지에서 9월5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모집 인원은 3000명으로 전국의 유치원생,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빙그레가 ‘제37회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참가 접수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9월5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사진=빙그레 제공
올해 그림잔치는 참가 어린이들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그림을 그리며 꿈과 상상의 나래를 자유롭게 펼치는 동시에 태권도 공연, 버블놀이,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빙그레 제품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선물세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와 스낵 등으로 구성했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원단으로 제작한 가방 굿즈에 담아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함께 전달한다.
올해로 37회를 맞이하는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는 1986년 처음 개최했다.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총 3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기반으로 선정된 우수 작품은 행사 종료 후 온라인 홈페이지에 전시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는 대한민국 어린이 누구나 창의적인 발상을 뽐낼 수 있는 장”이라며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이미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