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기자] 렉서스 고객들의 15년간 지속된 ‘따뜻한 자선의 손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렉서스는 지난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렉서스 고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제15회 렉서스 고객초청 자선 골프대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렉서스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왼쪽부터), 렉서스 고객, 국립암센터 이강현 원장. /사진=렉서스 |
렉서스는 국내 판매를 시작한 2001년부터 렉서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초청 자선 골프대회’를 매년 개최했다. 고객들의 참가비와 고객기증 물품의 자선바자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암연구 기금마련’과 ‘소아암 어린이 돕기’에 기증해왔다.
올해 대회에서는 참가비 총 2025만원과 자선바자회와 자선경매를 통해 모금된 1025만4000원 전액을 각각국립암센터와 아름다운 가게에 ‘렉서스 암 연구기금’과 ‘소아암어린이 돕기’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