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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옐(혜미), 10월의 신부 된다…예비신랑은 비연예인

2024-09-03 11:23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피에스타 멤버 옐(혜미)이 결혼한다.

옐(혜미)은 3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이제 곧 다가올 가을, 10월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옐 제공



옐(혜미)의 예비신랑은 사업과 프로듀서를 겸하고 있는 비연예인이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한다. 

옐(혜미)은 "삶의 무게를 함께 짊어지고, 이해와 배려로 가득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저희의 이 특별한 여정을 함께 응원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또 "올해는 피에스타 재결합 소식과 더불어 결혼이라는 큰 기쁨을 여러분과 나누게 돼 저에게는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 같다"면서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옐이 소속된 그룹 피에스타는 지난 달 31일 공식 해체 6년 만에 재결합해 신곡 '짠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했다. 옐은 피에스타 '혜미'에서 활동명을 바꾼 뒤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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