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재훈 기자]휴젤이 ‘2024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와 토탈 스킨 솔루션 브랜드 바이리즌의 스킨부스터 HA가 각각 더마 코스메틱 부문과 스킨부스터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사진 오른쪽)휴젤 조정민 화장품본부 상무가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휴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매년 소비자들의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다. ‘웰라쥬’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더마 코스메틱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웰라쥬는 휴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고순도·고농축 유효 성분을 담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리얼 히알루로닉 라인(수분)·시카 카밍 라인(진정)·하이퍼 펩타이드 라인(모공 탄력) 등 각종 피부 고민에 적합한 라인업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또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스킨부스터 부문에서 초대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난 2022년 론칭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높은 함량의 히알루론산(HA) 성분을 함유해 주름 개선·피부 광채·수분감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휴젤 관계자는 “‘2024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웰라쥬’와 함께 ‘바이리즌’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웰라쥬는 6년 연속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부문 신설 후 최초로 선정된 브랜드라 그 의미가 더욱 크고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