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ALLCLASS)’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드나인’이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이 추석 맞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이번 이벤트는 ‘추석 전야제’라는 이름으로 실시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해 몬스터 처치, 호문 배양 등 다채로운 인게임 미션을 수행하면 로드나인의 성장에 필수 재화인 ‘시간의 조각’을 비롯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추석 이벤트에 어울리는 ‘한복’ 스킨을 공개했다. 이벤트와 함께 일부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먼저 보스 몬스터의 무기 드랍율을 2배 상향 조정해 파밍의 재미를 강화했다. 여기에, 히든 직업 최초 달성자 닉네임 각인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또 이번 이벤트 업데이트와 함께 로드나인의 전 서버를 대상으로 설정됐던 캐릭터 생성제한이 4일 오후 6시부터 해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모든 서버에서 신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단, 각 서버 환경과 이용자들의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위해 생성 제한 해제 이후 서버당 생성 가능한 캐릭터 숫자를 초과할 경우 재차 캐릭터 생성이 제한될 수 있다. 특히, 특정 서버의 경우 이용자들이 몰릴 가능성도 있어 빠르게 캐릭터 생성을 완료해야 한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