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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프랑스 파리 업데이트 진행

2024-09-04 17:29 | 이승규 기자 | gyurock99@mediapen.com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컴투스는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이 새로운 도시 ‘파리’를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컴투스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 새로운 도시 파리를 업데이트 했다./사진=컴투스 제공


이번 신규 도시 ‘파리’에선 각종 관광 명소와 다양한 대표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파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에펠탑과 에투알 개선문을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센 강변, 게임속에서 타이니탄의 콘서트가 열리는 대형 경기장 ‘스타드 드 프랑스’ 등이 알차게 구현됐다.

‘바게트’, ‘에클레르’, ‘콩피드카나르’까지 세가지 레스토랑이 추가됐으며, 각 60개씩 총 180개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미식으로 유명한 파리의 대표 음식인 닭을 포도주로 삶아낸 요리 ‘꼬꼬뱅’, 오리고기를 저온으로 가열된 기름에 숙성시켜 만드는 ‘콩피’, 달팽이 요리 ‘에스카르고’, 프랑스식 생선 요리인 ‘뫼니에르’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바게트, 크루아상, 팽 오 쇼콜라 같은 여러 빵을 비롯해 파르페, 마카롱, 크레이프 등 디저트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오는 9월 10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각 일자별로 게임을 플레이하면 방탄소년단 음악과 함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타이니탄 타임’ 아이템은 물론 테마별 포토카드와 부스터 조각, 골드 등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는 10월 4일까지 ‘파리’의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포토카드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새로운 스테이지가 해금되는 시즌 레스토랑을 클리어하고 부스터, 포토카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계속 진행된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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